[316호 메멘토 0416] 내가 세월호를 기억하는 법 13

▲ 단원고 담길을 따라 핀 메리골드. (사진: 이태훈 제공)

세월호의 아이들이 잊혀지지 않는 아픈 시절을 산다.
교복 입은 아이들의 교사로 살아가기에 더욱 그렇다.
생명이 얼마나 귀한지 예수님께 배워서 더욱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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