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호 커버스토리]
첫 방문
2011년 화창한 봄날이었다. 홍익대학교 인근에 있는 ‘그릭조이’라는 식당을 빌려 예배를 드리는 ‘은혜와평화교회’를 방문했다. 책으로 읽고, 간간이 사람들을 통해 전해 듣던 메노나이트 교회를 생애 처음으로 대면한 날이었다.
첫 방문
2011년 화창한 봄날이었다. 홍익대학교 인근에 있는 ‘그릭조이’라는 식당을 빌려 예배를 드리는 ‘은혜와평화교회’를 방문했다. 책으로 읽고, 간간이 사람들을 통해 전해 듣던 메노나이트 교회를 생애 처음으로 대면한 날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