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7호 커버스토리] “그들은 교회 안팎에서 여전히 종속 변수일 뿐”

91년생 〈복음과상황〉보다도 젊은 신입직원들이 복상에 입사했다. 각각 60년대생·80년대생인 선배들과 90년대생 새내기들은 서로 얼마나 다르며 또 같을까? 또한 소통이 된다면 어디까지 가능할지, 우리의 소통 한계치를 확인하고 싶었다. 이를 위해 화제의 책 《90년생이 온다》와 영화 〈기생충〉을 보고나서, ‘세대론’을 열쇳말 삼아 한국 사회와 교회, 기독교인으로서의 자의식, 콘텐츠 수용 방식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냈다(《불평등의 세대》, 《386 세대유감》도 참고도서로 삼았다). 나아가 90년대생의 합류로 복음과상황이 어떤 변화를 시도할 수 있을지 가늠해보았다. 좌담은 9월 6일에 있었으며, 참석자는 김다혜·옥명호·이범진·정민호 4인이며, 김다혜 수습기자가 진행을 맡았다.
 

구독안내

이 기사는 유료회원만 볼 수 있습니다.

후원구독, 온라인구독 회원은 로그인을 해주시고 인증 절차를 거치면 유료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후원구독(월 1만 원 이상), 온라인구독(1년 5만 원) 회원이 아니시면 이번 기회에 〈복음과상황〉을 후원, 구독 해보세요.

저작권자 © 복음과상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