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1호 #복음과상황]

   
 

설명보다 극복이 더 필요하다는 말에, 동의가 되는듯 하면서도 동의가 되지 않는다. 알지 못한다.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그러나 성령이 탄식한다는 것을 무시할 수가 없다. 그분의 탄식을 믿었기에 그나마 지금까지 버텨올 수 있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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