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4호 커버스토리]

코로나19가 신천지 대구교회를 통해 전국으로 확산되는 사태가 일어났다. 신천지 대변인은 방역 대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발표(2.23.)하였으나, 관계 당국에 신천지 신도 명단과 위장 집회장소를 정확하게 제공하지 않고 일부를 숨겼다는 기사가 보도되었다. 이만희의 해명(3.2.)이 있었지만, 신천지를 압수 수색하라는 여론과 더불어 청와대 국민청원을 통해 ‘신천지 강제 해체’와 ‘이만희 교주 구속 수사’ 청원이 쏟아지는 데까지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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