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상이 찾은 현장] 교회2.0 등 개신교인들도 적극적으로 동참

▲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 진을 친 국민단식장 ⓒ복음과상황

'광화문 국민 휴가' 넷째 날인 6일 오후 광화문 국민단식장을 찾은 시민들이 세종대왕 앞쪽의 유가족 단식장 양옆으로 늘어선 천막을 가득 메웠다. 한켠에는 단식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 커피와 빵을 무료로 나눠주는 천막카페도 자리하고 있었다. (교회 2.0 목회자운동 주관) 지나가는 시민들은 국민서명에 동참하거나 단식장 주변에 멈추어 단식장 상황을 지켜보기도 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대책위가 국회와 광화문 광장에서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한 무기한 단식농성을 벌인지 24일째 날이었다. 현재 고 김유민 학생의 아버지인 김경오 씨가 유가족 중 마지막 한 사람으로 남아 단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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