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서평〕 최후 심판에서 행위의 역할 논쟁 / 제임스 던 外 지음 / 김귀탁 옮김 / 새물결플러스 펴냄
우리는 옛글이 언제나 헷갈린다. 이 말 같기도 하고 저 말 같기도 하다. 게다가 저자가 각기 다른 글들이 모여져 한 텍스트로 같이 읽힌다면 이해는 먼 구름 잡기가 될 수 있겠다. 바로 성서가 그렇다.
성하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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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옛글이 언제나 헷갈린다. 이 말 같기도 하고 저 말 같기도 하다. 게다가 저자가 각기 다른 글들이 모여져 한 텍스트로 같이 읽힌다면 이해는 먼 구름 잡기가 될 수 있겠다. 바로 성서가 그렇다.